아침부터 김밥을 쌌습니다. 이제 좀 쉬면서 포스팅하고 도시락들고 집앞에 소풍갑니다~
#꽃김밥 에 지단이 많이 들어가서 반 자른 김 사이즈 1개 싸는데 달걀 3개정도 들어갑니다.
꽃김밥과 곁들여서 #햄버거김밥 도 만들었습니다.
달걀지단 만들기
1. 달걀을 깨서 쓰는 요리를 할 땐 체에 달걀을 처음부터 깨 줍니다. 알끈제거와 혹시 들어갔을지 모를 달걀껍질 제거를 위해서 입니다.
2.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줍니다. 위 사진처럼 기름이 많으면 키친타올로 닦아내줍니다.
기름이 많으면 달간지단에 구멍이 납니다.
불은 약불입니다. 저는 인덕션5로 했습니다.
3. 한국자만큼 달걀을 넣고 후라이팬을 들고 쭉 돌려줍니다.
윗부분 달걀물이 지단 가장자리를 돌면서 지단이 전체적으로 일정한 두께가 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윗 달걀물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익으면 젓가락으로 가장자리를 살짝 들어올린 뒤 뒤집어 줍니다.
뒤집어서 5초정도 놔둡니다.
4. 지단을 접어서 썰어줍니다
오늘은 간단히 재료는 당근, 시금치, 달걀, 비엔나소세지로 만들었습니다. 달걀 저만큼이 10개분량입니다.
김을 반으로 자르고 또 3등분으로 자른 뒤 지단을 넣고 말아줍니다. 밥은 절반으로 자른곳에 잘 펴주고, 김으로 말아둔 지단과 햄을 넣고 같이 말아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즐거운 자를 시간입니다. 모양김밥은 자르는게 재밌습니다. 자를때마다 이건 예쁘게 나올까 궁금해 지거든요
중간에 비엔나 소세지를 김에 말아 넣은 꽃김밥입니다
중간에 당근과 시금치 하나를 김에 말아 넣었습니다. 잎으로 시금치를 넣은건데, 아이가 꽃잎이 썩은 거냐고ㅜㅜ 그래서 이건 실패입니다.
햄버거 김밥입니다. 비엔나소세지 위 아래를 자르고 그 사이에 당근, 지단, 시금치를 넣었습니다. 이건 처음 만들어봐서 모양잡기가 어렵더군요. 다음에 다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예쁘게 담아 찍은 사진이 없네요. 도시락에 담아놓고 나머지는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꼬다리에 지단이 많아서 먹을만 했습니다. 맛은 위에 지단가득있고 중간에 단무지 하나 있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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