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찬으로 좋은 간장진미채무침입니다. 31개월 아기가 잘 먹게하기위해서 부드럽게 조리했습니다. 보통의 진미채는 아이가 먹기에는 딱딱합니다.
진미채는 오징어를 가공해서 말린 식재료입니다. 오징어에 조미료를 묻혀서 말린 것입니다. 진미채를 오징어채라고도 합니다. 오징어실채도 비슷한 제품이지만 더 얇아서 조리하기가 진미채보다 어렵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아이반찬으로 만들어서 부드럽기 까지 합니다.
< 재료 >
진미채 100g
마요네즈 1스푼
간장3스푼
물엿3스푼
참기름 1/2스푼
재료는 간단합니다.
맛을 보시고 간장과 물엿을 더 넣어줍니다.
봉지에서 꺼낸 진미채는 위의 사진처럼 길고 두껍습니다. 아이가 섭취하기 알맞게 찢어주어야 좋습니다.
1. 진미채를 5~6센티 길이로 손으로 뜯고, 두꺼운 부분을 찢어줍니다. 하다보면 전부 뜯게 되는데 손가락 끝이 아플수도 있으니 주의해줍니다.
2. 진미채를 볼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5분간 둡니다.
진미채의 불순물도 제거하고 짠맛도 좀 빠집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두면 진미채가 물을 머금어 부드러워집니다.
5분이 지나면 진미채를 건져내어 물기를 꽉 짜줍니다. 물기가 있으면 진미채가 흐물거려집니다.
3. 후라이팬에 간장 3스푼, 물엿 3스푼을 넣고 끓여 줍니다. 참기름 1/2스푼을 지금 넣고 같이 조리해도 됩니다. 저는 제일 마지막에 넣어주었습니다.
4.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진미채를 넣어줍니다.
5. 진미채를 넣고 색이 골고루 들면 마요네즈 1스푼을 넣어줍니다.
6. 참기름 1/2스푼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맛있는 진미채 부드럽게 하는 방법은
1. 얇게 뜯어 줍니다
2. 뜨거운물에 5분간 담궈둡니다
3. 마요네즈를 넣어 줍니다.
마요네즈는 양념전에 1스푼 넣고 버무려 준 뒤 양념을 하기도 합니다.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백종원 진미채무침 레시피입니다.
만물상 진미채 화학조미료 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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